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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시, 무료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 운영

노진표 | 2020/10/28 13:2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축소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위해 무료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바퀴달린 영화관'은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여수자동차극장에서 내일(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출입구에서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하루 1회, 차량 80대 이하 규모로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10-28 13:27:23     최종수정일 : 2020-10-28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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